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해석_무서운괴담 마도카이야기

ㆍ이슈 | 2011. 2. 2. 22:35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해석_무서운괴담 마도카이야기

요즘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가 한창 뜨고 있다고 하는군요,
오늘 소개해드릴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첫번째!
1997년 구마코토현의 한시골마을이 배경인 마도카의 이야기 입니다.

1997년 구마코토현의 한 시골마을에서 마도카 라는 어린 소녀가
행방불명 되었다고 합니다.
사건의 발단은 오후경 어머니와 함꼐 공원에서 산책을 하던중 어머니가
잠시 딸 마도카로부터 한눈을 판사이에 이루어 졌습니다.

어머니가 한눈을 팔 동안 마도카와 함께놀던 아이들이 있었습니다.
이의 증언은 아래와 같습니다.

'예? 음 마도카라면 방금 전까지만 해도 나랑 같이 모래밭에서 신나게 놀고 있었는데요?'
'내가 마도카에게 미끄럼틀을 타자고 했지만 모래밭에서 논다고 하길래 그냥 나혼자 미끄럼틀 타러 갔어요'

마도카의 부모님은 놀이터에서 계속 마도카를 찾아다녔지만 찾을수 없음에 곧바로 경찰에 신고를 했고,
이에 시골마을 전체의 사건으로 펴저 대응이 늦긴 했으나 저녁 무렵쯤에는 각지에 검문이 이루어 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혀 수사의 진척은 없었으며 일주일이 지나고 한달이지나 1년이 지나도록 상황이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경찰은 '마도카는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으며 경찰들이 전력을 다했으나 아직 찾지못하였고 앞으로도 전력을 다하겠다,
하지만 이번 상황에 대해서는 사건종렬로 보고를 하겠다'라고 공표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마도카의 어머니는 도저히 그상황을 이해하고 넘어갈수 없었기에 마지막 수단으로 행방불명, 지배수명자를 투시,
혹은 영적능력으로 찾는 점술가를 찾아 가게되었습니다.

영능력으로 가장 유명했던 그는 마도카가 행방불명이 된 공원으로 가고, 자택으로 가고, 마도카가 입었던 옷, 구두등에서
영감을 얻은후 잠시 생각하더니 이야기를 시작 했습니다.

'마도카는 살아 있습니다'
그의 말에 마도카의 부모는 흥분에 싸여 다시 물었습니다.

'그럼 지금 마도카는 지금 어디에서 어떤상황에 처해 있습니까?'
이에 영능력자는 조금 슬픈얼굴을 하며 이야기를 했습니다.
'마도카는 유복한 생활을 하는듯 하며 마도카의 눈에 고급가구들이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의 마도카는 전혀 굶지 않으며 그녀의 뱃속에는 고급요리가 들어 있습니다.'
이에 마도카의 어머니는 다행의 한숨을 쉬며 물었습니다.

'그렇다면 마도카는 지금 어디에 있는 건가요? 가르쳐 주세요!'
이에 영능력자는 잠시 말설이다 입을 열었습니다.

'그녀는 온세상에 있습니다.'
마도카의 부모는 한동안 상황을, 영능력자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고 굳어있다가 실신하며 바닥에 쓰러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