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해외축구

수아레스 10경기 출장 정지

친절한곰씨 2013. 4. 25. 00:51

 수아레스 10경기 출장정지 중징계. 24일 잉글랜드 축구 협회에서 수아레스의 10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결정 했다고 합니다. 이는 폭력행위시 3경기 출장 정지를 주는 기존의 협회 방침에서 가중처벌이 더해 7경기가 추가되어 총 10경기 동안 시합에 나갈 수 없게 되었으며 이로써 이번 시즌 수아레스는 더이상 시합에 나오지 못하고 시즌을 마감하며 다음 시즌 초의 6경기 또한 나올 수 없게 되었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지나 21일 첼시와의 경기에서 후반 21경 수비수 이바노비치의 팔을 물었던 것이 중계화면을 통해 나가게 된 것이 계기가 되었으며 이로 인해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과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올해의 선수 후보에서도 탈락하게 되었습니다.

 

 

 요근래 자주 물의를 일으키며 문제를 지적 받아왔던 상황에서 결국 일이 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