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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이야기_생각할수록 무서운 이야기 실화!예지몽
친절한곰씨
2011. 2. 17. 18:48
무서운이야기_생각할수록 무서운 이야기 실화!예지몽
오늘의 무서운 이야기는 예지몽에 대해서입니다!
조금은 유명할수 있는 이야기 이지만 재미있게 봐주세요!
○ 예지몽_빨간모자
* 예지몽 : 데자뷰와는 다르며 사건,현상등일 발생하기 이전에 꿈에서 이를 경험/선지 하는 것.
그날은 참 맑은 하늘이 인상깊었다.
참 기분좋은 하루가 되었을 것을....
그때의 빨간모자만 아니였다면.
1달 전쯤이였다.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새벽이슬을 맞도록 술을 마시고 아침에 들어와 잠을 잘때였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간단하게 씻은후 자려했다.
하지만 때는 여름이였고 너무나 무더운 날씨였다.
세상이 흉흉해도 별일이나 있을까....
요 앞 마트에 다녀 오신다는 어머니생각에 '금방 오시겠지' 하며 대문을 활짝 열어두고 발만 내린채
시원한 마룻바닥에서 잠을 청했다.
얼마나 지났을까 살짝 잠이깨어 졌다.
하지만.... 몸이 움직여 지지가 않았다.
'이런....또 가위에 눌렸군'
어린시절부터 가위에 눌리곤 했기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을 하며 평상시처럼
억지로 일어나서 움직일수 있는 만큼 움직여보고 눈이 떠지면 다시 누워 천장을 바라보았다.
그러길 반복하여 거실까지 나오게 된 나는 적지않게 놀랐다.
가위에 눌린채로 거실까지 나와보기는 처음이였기 때문이다.
'뭐지? 유체이탈인가?'
이런 생각중에 거실에 누군가 올라오는 소리가 들렸다.
'어머니가 오셨구나....'
라는 생각으로 문을 보고있었다.
하지만.... 문으로 들어온 사람은 어머니가 아닌 빨간 야구모자를 눌러쓴 건장한 남자였다.
당황과 동시에 상황을 파악하는중 비명이 들려왔다.
'꺄악!'
옆방에서 나는 소리다....
'제길 사촌동생이 어제 집에 와있었나!'
'어떻게 해야하지....'
생각할 틈도 없이 빨간모자의 거한은 나에게 다가왔다.
이 거한이 누구인가 생각해봐도 알수가 없었다.
손에는 피 묻은 칼한루가....
하지만 이건 꿈이다.
이상하다.... 하는 중에 나에게 다가온 그남자는 나의 배를 찔렀다.
기분나쁜 웃음을 지으며....
'멍! 멍!'
우리집 강아지의 짖는소리에 가위에서 깨어났고....
정신을 차린 내몸은 온통 땀으로 젖어 있었다.
분명 꿈이 었을 것이지만 배는 아직도 칼에 찔린듯 욱신 거려왔다.
이와 동시에 사촌동생이 문을 열고 들어왔다.
가위눌렸을 때의 꿈이 생생하여 당장 대문을 닫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문으로 달려가 문을 닫으려는 와중.... 나는 내눈을 의심했다.
우리집은 2층 빌라다.
대문에서는 우리 집으로 통하는 좁은 길이 보인다.
거기서 보았다 똑같은 옷, 똑같은 바지, 똑같은 빨간 야구모자의 거한을....
그가 오고있었다.
나는 급하게 문을 닫고서는 사촌동생에게 달려가 동생을 껴안고서는 숨소리도 내지 않으려 조용하게 있었다.
상황을 모르는 사촌 동생에게는 조용하라는 제스쳐를 보이며....
누군가 계단을 올라오고 있다.
꿈에서 들렸던 계단을 올라오는 소리였다.
대문 손잡이를 잡았다.
슬쩍 당겨본다.
'끼기긱....'
남성의 목소리가 들린다.
'이 새끼 재수좋네....'
난 바닥에 주저 앉아 버렸다.
오늘의 무서운 이야기는 예지몽에 대해서입니다!
조금은 유명할수 있는 이야기 이지만 재미있게 봐주세요!
○ 예지몽_빨간모자
* 예지몽 : 데자뷰와는 다르며 사건,현상등일 발생하기 이전에 꿈에서 이를 경험/선지 하는 것.
그날은 참 맑은 하늘이 인상깊었다.
참 기분좋은 하루가 되었을 것을....
그때의 빨간모자만 아니였다면.
1달 전쯤이였다.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새벽이슬을 맞도록 술을 마시고 아침에 들어와 잠을 잘때였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간단하게 씻은후 자려했다.
하지만 때는 여름이였고 너무나 무더운 날씨였다.
세상이 흉흉해도 별일이나 있을까....
요 앞 마트에 다녀 오신다는 어머니생각에 '금방 오시겠지' 하며 대문을 활짝 열어두고 발만 내린채
시원한 마룻바닥에서 잠을 청했다.
얼마나 지났을까 살짝 잠이깨어 졌다.
하지만.... 몸이 움직여 지지가 않았다.
'이런....또 가위에 눌렸군'
어린시절부터 가위에 눌리곤 했기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을 하며 평상시처럼
억지로 일어나서 움직일수 있는 만큼 움직여보고 눈이 떠지면 다시 누워 천장을 바라보았다.
그러길 반복하여 거실까지 나오게 된 나는 적지않게 놀랐다.
가위에 눌린채로 거실까지 나와보기는 처음이였기 때문이다.
'뭐지? 유체이탈인가?'
이런 생각중에 거실에 누군가 올라오는 소리가 들렸다.
'어머니가 오셨구나....'
라는 생각으로 문을 보고있었다.
하지만.... 문으로 들어온 사람은 어머니가 아닌 빨간 야구모자를 눌러쓴 건장한 남자였다.
당황과 동시에 상황을 파악하는중 비명이 들려왔다.
'꺄악!'
옆방에서 나는 소리다....
'제길 사촌동생이 어제 집에 와있었나!'
'어떻게 해야하지....'
생각할 틈도 없이 빨간모자의 거한은 나에게 다가왔다.
이 거한이 누구인가 생각해봐도 알수가 없었다.
손에는 피 묻은 칼한루가....
하지만 이건 꿈이다.
이상하다.... 하는 중에 나에게 다가온 그남자는 나의 배를 찔렀다.
기분나쁜 웃음을 지으며....
'멍! 멍!'
우리집 강아지의 짖는소리에 가위에서 깨어났고....
정신을 차린 내몸은 온통 땀으로 젖어 있었다.
분명 꿈이 었을 것이지만 배는 아직도 칼에 찔린듯 욱신 거려왔다.
이와 동시에 사촌동생이 문을 열고 들어왔다.
가위눌렸을 때의 꿈이 생생하여 당장 대문을 닫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문으로 달려가 문을 닫으려는 와중.... 나는 내눈을 의심했다.
우리집은 2층 빌라다.
대문에서는 우리 집으로 통하는 좁은 길이 보인다.
거기서 보았다 똑같은 옷, 똑같은 바지, 똑같은 빨간 야구모자의 거한을....
그가 오고있었다.
나는 급하게 문을 닫고서는 사촌동생에게 달려가 동생을 껴안고서는 숨소리도 내지 않으려 조용하게 있었다.
상황을 모르는 사촌 동생에게는 조용하라는 제스쳐를 보이며....
누군가 계단을 올라오고 있다.
꿈에서 들렸던 계단을 올라오는 소리였다.
대문 손잡이를 잡았다.
슬쩍 당겨본다.
'끼기긱....'
남성의 목소리가 들린다.
'이 새끼 재수좋네....'
난 바닥에 주저 앉아 버렸다.
무서운이야기_생각할수록 무서운 이야기 실화!예지몽
by. 친절한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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