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턴 감독 팀성적 보다'이청룡'컨디션이 더 중요

볼턴 감독 팀성적보다'이청룡'컨디션이 더 중요



볼턴의 오언 코일 감독의 이청룡 사랑이 아주 대단합니다!
팀성적은 점점 하락하는 위급상황에도 아이안컵에서 고생을 하고 돌아온 이청룡을 위해서 출전시간을 조절하는 등의
배려를 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지난 4일 볼턴지역지 '볼턴뉴스'에 따르면 오언코일 감독이 '이청룡이 한달만에 지구 반대편에서 가로 질러 온 것을
알아야 한다'라며 이청룡의 장거리 비행을 거론 했다고 합니다.



기존에 아시안컵을 끝내 이청룡이 '지금 내게 필요한 것은 휴식'이라고 말했던 만큼 이청룡의 의견을 반영하여
훈련의 강도도 낮우며 이청룡을 제외한 훈련을 진행했으며 중요한 경기인 울버햄프턴전에도 어쩔수 없이 출전시켰으나
적당량의 경기 진행후 바로 교체해주었다고 합니다.



뭐 선수기용은 시즌 전체를 위함이지 당장의 90분을 위해서 2~3주의 기간을 날려버릴수도 있다는 생각을 가진 오언 코일감독
참 잘했어요!

볼턴감독 팀성적보다'이청룡'컨디션이 더 중요
by. 친절한곰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