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참고사이트 | 2011. 4. 7. 16:53
장소는 성신여대 앞 THE하다였고 조금 특별하게
대관을 해서 우리 동호회 회원들끼리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여기, 만만히 볼 곳이 아니더군요.
음향과 빔프로젝터, 스크린까지~ 웬만한 파티장소는 다 저리가라 할 정도였습니다.
사장님과 이야기해 보니 역시나, 지금껏 대관했던 분들이
모두 음향과 영상 시설에 많이 만족스러워해서
자부심을 갖고 계신다고 말씀해 주시더군요~
심지어 음악 동호회에서도 이 THE하다를 믿고
대관하여 영상회를 진행하는 수준이라니, 알 만합니다.
한 쪽 벽면을 가득 채운 스크린이 보이시나요?!
실제로 보면 정말 영화관 저리 가라더군요.
우리 동호회는 이번에 그냥 음주 위주로 진행했지만ㅋ
다음에 영상을 틀 일이 있다면 꼭 여기에서 해야겠다 다짐했습니다.
위의 사진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이지만 같은 공간 맞습니다^^
더하다는 시간이 지나면서 여러 가지 모습으로 변하더군요..
한 공간에서 카페, PUB, BAR의 분위기를 모두 느낄 수 있었기 때문에
따로 2차, 3차를 갈 필요가 없었어요~
요게 현관문입니다.
들어서면 이렇게 예쁜 네온사인이 달려 있답니다.
www.ithehad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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