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레스 10경기 출장 정지

 수아레스 10경기 출장정지 중징계. 24일 잉글랜드 축구 협회에서 수아레스의 10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결정 했다고 합니다. 이는 폭력행위시 3경기 출장 정지를 주는 기존의 협회 방침에서 가중처벌이 더해 7경기가 추가되어 총 10경기 동안 시합에 나갈 수 없게 되었으며 이로써 이번 시즌 수아레스는 더이상 시합에 나오지 못하고 시즌을 마감하며 다음 시즌 초의 6경기 또한 나올 수 없게 되었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지나 21일 첼시와의 경기에서 후반 21경 수비수 이바노비치의 팔을 물었던 것이 중계화면을 통해 나가게 된 것이 계기가 되었으며 이로 인해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과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올해의 선수 후보에서도 탈락하게 되었습니다.

 

 

 요근래 자주 물의를 일으키며 문제를 지적 받아왔던 상황에서 결국 일이 났네요.